[kbn연합방송=김진영 기자]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키트루다(KEYTRUDA, 성분명: 펨브롤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51’의 미국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승인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셀트리온은 이번 승인으로 전이성 비소세포폐
안성시의회 양당 교섭단체 대표 극적회동, 제8대 후반기 의회 청신호 kbn연합방송[배명효기자] 안성시의회 양당 교섭단체 대표(국민의힘 최호섭 의원, 더불어민주당 최승혁 의원)가 의회운영의 효율적인 추진과 교섭단간 소통·협력 체계를 공공히 하고자 합의문에 8월
농촌진흥청은 2019년도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무굴착 땅속배수 기술’이 기후변화에 대응해 논콩 생산성을 유지하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무굴착 땅속배수 기술은 땅을 따로 파지 않고 배수관과 소수재*를 땅속에 동시에 묻는 것으로, 논에서 밭작물을
[kbn연합방송=배용완 기자] 국내 최초로 실외이동로봇이 실시간 교통신호정보를 받아 안전한 횡단보도 통행에 성공했다.한국도로교통공단은 9일(금) 경기도 의왕시 부곡파출소 앞 삼거리에서 경찰청(청장 윤희근),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연구개발본부 사장 양희원), 의왕시(시
동원그룹의 사업지주사인 동원산업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 2분기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한 2조 1,429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48억 원으로 17.1% 감소했다.이는 내식 수요증가로 식품 사업이 성장을 기록한
광주시는 9일 경안전통시장 앞에서 ‘여름철 폭염 대비 건강한 여름 보내기’를 주제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김충범 광주시 부시장, 경안시장 상인회, 광주소방서, 광주의용소방대연합회, 광주시 자율방재단,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
경상남도는 9일 마산자유무역지역이 국가산업단지로 지정 고시되어 국가산단 지정과 관련한 후속 절차가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마산자유무역지역은 지난 2월 자유무역지역법 개정에 따라 국가산업단지의 지위를 확보하였으나,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관련한 절차 이행 여부 등에 대한 중앙
영양성분이 거의 없는 얼음·추잉껌·침출차 등 30개 품목을 제외한 거의 모든 가공식품에 나트륨·당류·지방 등을 표시하는 ‘영양표시’가 의무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그동안 일부 품목에만 적용하던 영양표시를 모든 가공식품으로 확대하고, 고카페인 주의문구 표시를 확대하는
한·미 양국은 에너지와 관련한 정례적 민관 협력 채널을 구축하기로 합의하고, 무탄소에너지를 활용한 청정 전력 확대와 탄소 저감기술 확대를 위한 협력도 모색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장관이 7~8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국 에너지부 제니퍼 글랜홈 장
학생들의 정신과 진료·치료비, 전문기관 상담비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학생 ‘마음이용권(바우처)’이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되며, 지원대상도 기존 1만 8000명에서 오는 2027년까지 5만 명으로 대폭 늘어난다.아울러, 정신건강 전문가로 구성된 교육지원청 단위의 ‘(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028년까지 장애인기업 20만 개 육성, 매출액 100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제1차 장애인 기업활동 촉진 5개년 기본계획’을 9일 발표했다.중기부는 그동안은 장애인 기업활동 촉진 기본계획을 해마다 수립했으나, 장애인기업활동 촉진법 개정으로
[kbn연합방송=배용완 기자] 인천에서 경기 김포까지 어머니 소유 차량을 무면허로 운전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김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로 고교생 A(10대)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A군은 이날 오전 6시~7시 자신의 어머니 소유인
남양주시 별내역과 서울 암사역을 잇는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암사~별내)이 공식 운행을 앞두고 9일 개통식과 시승식을 가졌다. 별내선은 별내역에서 10일 오전 5시 32분 첫차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남양주 별내에서 잠실까지 이동 시간을 기존 45분에서 27분으로 줄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은 24-25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개막작으로 국립무용단 신작 (행 플러스마이너스)를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현대무용계 거장 안애순과 전통의 현대화 작업에 앞장서 온 국립무용단의 역사적인 첫 만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