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연합방송=김진영 기자] 채널S 여행 예능 ‘우리지금만나’에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채널S 예능프로그램 ‘우리지금만나’(제작 SK브로드밴드)는 여행메이트와 이성 외사친(외국인 친구)이 해외에서 펼치는 찐 로컬 여행으로 로맨틱 썸 투어 대결을 펼친다.

‘2024 케이블 TV방송대상’에서 PP문화예술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여행 바이블을 탄생시킨 ‘다시갈지도’ 제작진이 다시 한번 야심 차게 선보이는 예능으로 여행메이트와 외사친의 케미스트리가 터지며 썸 도파민을 자극하는 중이다.

오는 15일(목) 밤 9시 20분 방송되는 ‘우리지금만나’ 3회에는 MC 유인나, 스페셜 게스트 소란 고영배, 여행메이트로 카이스트 남신 허성범과 극한 여행 전문가 전희수가 함께한다.

허성범은 외사친과 함께 일본 교토로 썸 투어를 떠나고, 전희수는 고난도 여행지 인도에서 시트콤 뺨치는 썸 투어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 가운데,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카이스트 공대 남신으로 유명한 허성범을 향해 폭풍 질투를 드러내 관심을 모은다.

교토 음식점의 직원이 허성범을 알아보자 고영배는 “인기 리얼 맞아?”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발동한 것. 이에 허성범은 “100% 리얼”이라며 일본에서도 알아보는 인지도에 어깨를 으쓱한다고.

고영배는 허성범의 썸 투어에 몰입하며 인기남 허성범에 대한 견제 레이더를 시종일관 발동한다. 특히 장어덮밥 먹방에 “장어덮밥의 핵심은 4등분”이라며 유명 식당에서 배운 장어덮밥 맛있게 먹는 법을 전수, 허성범에 대한 견제(?)를 이어간다.

또한 노래 요청에 “때 마침 좋은 노래를 가지고 있는데요"라며 주머니에서 준비해 온 마이크를 꺼내 들며 ‘우리지금만나’를 위한 특별한 무대를 펼친 후 “기회되면 한 번 더 노래하겠다”라며 주머니에 마이크를 수납해 웃음을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 유인나는 자신의 여행 추구미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유인나는 극한 여행 전문가이자 크리에이터 전희수의 여행스타일에 호기심을 드러내며 “나도 길 잃어버려서 같이 간 친구들과 유대감이 달라지는 그런 여행을 하고 싶어요”라고 밝힌 후 “근데 배고프면 안되고 따뜻한 물, 푹신푹신한 침대가 있어야 해요”라며 여행 추구미를 밝힌다.

이에 찐친 고영배가 ”럭셔리하게 고생하고 싶다는 거 아니에요?”라고 핵심을 꿰뚫자 “맞아요”라며 활짝 미소 지어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우리지금만나’ 3회에서 허성범은 외사친 쿠루미와 일본 교토에서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끽하며 현지인들의 피크닉 명소 가모강 산책부터 장어덮밥, 꼬치구이 먹방까지 썸 투어를 즐긴다.

전희수는 한국어 패치가 완료된 외사친 락쉐를 만나 인도 델리와 바라나시에서 현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썸 투어로 설렘을 유발할 예정이다.

한편, 낯선 여행지에서 여행메이트와 이성 외사친의 설렘 가득 썸 투어로 도파민이 폭발하는 새로운 여행 프로그램의 탄생을 알린 채널S 여행 예능 ‘우리지금만나’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 tv에서는 01번, KT Genie TV에서는 44번, LG U+TV에서는 6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채널S ‘우리지금만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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