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 신규 정령 ‘하루(카무이)’ 선보여

기존 ‘하루’의 이형인 야수형 정령, ‘저주 효과’로 적의 공격 및 방어력 감소시켜


[kbn연합방송=김진영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19일,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야수형 정령 ‘하루(카무이)’를 추가했다.

‘하루(카무이)’는 ‘하루’의 이형 정령으로, 이용자인 구원자가 꿈을 통해 만난 다른 세계선의 ‘하루’라는 콘셉트를 갖고있다. 공격 시 ‘저주 효과’ 능력이 있어 저주 스택에 따라 적의 공격 및 방어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캐릭터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7월 10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하고, 이 외에도 ‘에루샤’의 인연 스토리, 스트라이브 시스템 ‘클레르’, 전선 34지역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

카카오게임즈의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은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게임으로 이용자와의 소통 기반 서비스와 다채로운 이벤트로 호평 받고 있다.

‘에버소울’의 신규 야수형 정령 ‘하루(카무이)’와 픽업 소환 이벤트 등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다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imjy4385@ikb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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