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염경엽 감독, 첫 저서 「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 출간
■ 구단 최초 2회 통합우승 이끈 염경엽 감독의 승리 그 너머의 이야기
■ 실패한 1할 타자에서 최고 감독으로… 끝끝내 자신을 증명한 ‘위닝 철학’ 담아
■ 11월 12일 정식 출간 앞두고 예약판매 진행 중

[kbn연합방송=김진영 기자] LG트윈스 염경엽 감독의 첫 저서 「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웅진씽크빅)가 출간된다.
 
이번 책은 KBO 리그 역사상 선수·단장·감독으로 모두 우승을 경험한 최초의 인물이자, LG트윈스 창단 이후 최초로 두 차례 통합우승을 달성한 염경엽 감독이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신의 야구와 인생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에는 오랜 경험과 기록, 연구를 통해 정립된 염경엽 감독의 야구 철학이 담겨 있으며, 단순한 스포츠 이야기를 넘어 자기 성장과 리더십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전하고 있다.
 
염경엽 감독은 “젊은 후배들과 아직 인생의 방향을 찾지 못한 청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며,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지금을 돌아보고, 결국 ‘자신의 시간은 반드시 온다’는 믿음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염경엽 감독의 저서 「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336쪽, 정가 19,000원)는 오는 11월 12일 정식 출간되며, 현재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 판매 중이다. 예약 구매자에게는 LG트윈스 선수단의 우승 순간을 담은 아코디언 포토북이 증정되며, 염경엽 감독 친필 사인 우승 기념 배트와 감독 유니폼 등이 걸린 댓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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